[HTML] yalco HTML 강의 1. 제목과 본문, 여러가지 태그를 알아보자
카테고리: HTML
💡 유튜브 채널 ‘얄팍한 코딩사전’에서 제공하는 강좌를 보고 학습했습니다.
HTML과 CSS의 기초적인 내용을 웹에서 실습해볼 수 있는 강좌입니다.
강좌에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직접 문제를 만들고, 이를 풀어보는 식으로 독학했습니다.
수강할 때 사용한 코드 에디터는 VS code이다. 강의에서 소개해준 다양한 플러그인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원래 쓰던 거니까 편하기도 하다.
시작, index.html 만들기
나는 디렉터리에 HTML-CSS
라는 폴더를 만들고 index.html
파일을 생성해주었다. 작업은 이 파일에서 이루어질 것이다.
Emmet 명령어는 html의 기본 틀을 자동 작성해주는 명령어이다. !을 입력하고 TAB 키를 누르면 된다.
<!DOCTYPE html>
<html lang="en">
<head>
<meta charset="UTF-8">
<meta http-equiv="X-UA-Compatible" content="IE=edge">
<meta name="viewport" content="width=device-width, initial-scale=1.0">
<title>Document</title>
</head>
<body>
</body>
</html>
자동 생성된 html의 기본 틀이다. 이 때 <html lang="en">
을 <html lang="ko">
로 바꿔줘야 한다. 이는 문서의 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한다는 의미이다.
우리는 <body>
라는 부분에 내용을 작성해볼 것이다.
<body>
안녕하세요.
</body>
이렇게 작성한 후 저장한 다음 index.html
을 우클릭하고 Open with Live Server를 클릭해준다(Live Server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가능!).
body 안에 작성한 ‘안녕하세요’가 하찮게 표시되는 걸 알 수 있다.
이렇듯 html은 웹사이트에 들어갈 내용물을 배치해주는 기능을 한다.
html로 인해 배치된 내용물은 css를 통해 꾸며진다. 폰트 종류나 색깔 사이즈 등 보기 좋게 가꾸는 역할을 하는 것은 css이다.
<body>
자, 이제 body 사이에다가
이걸 복사해서 붙여넣고 브라우저에서 확인해보세요.
여기서는 이렇게 줄바꿈도 되어 있고
이렇게 탭 도 들어가 있고
이 렇 게 길게 띄어쓴 부분도 있지만
브라우저는 쏘 쿨하게 씹어넘깁니다.
</body>
만약 body 안에 저런 paragraph 덩어리를 세 개나 넣는다면 웹페이지에서도 저대로 보일까?
그렇지 않다. 띄어쓰기를 세번을 해도 한 번으로 간주하고, 줄바꿈도 무시한 채 한줄로 쭉 표시된다.
위 사진은 강의에서 제공한 해답이다. 저렇게 문서를 작성하면 앞전의 내용이 줄바꿈, 띄어쓰기가 바라는 대로 잘 들어간다.
특정 웹페이지의 html 파일이 어떻게 작성됐는지 확인하려면, 우클릭한 후 ‘페이지 소스 보기’를 클릭하면 된다. 그러면 위 사진 같은 소스코드가 뜨게 된다.
태그
html 문서에서 내용물이 무슨 요소인지 가리키는 용도로 태그를 사용한다.
<!--예시-->
<span> 내용 </span>
<!--가운데에 내용이 안 들어가는 경우-->
<input> <!--만 단독으로 쓰거나-->
<input /> <!--만 단독으로 쓰기-->
<br> <!--띄어쓰기는 단독으로쓰이는 태그-->
원하는 태그의 여는 태그를 입력하고 TAB을 누르면 닫는 태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.
다음은 간단한 태그들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.
태그 또는 구문 | 설명 | 비고 |
---|---|---|
<h1> ~ <h6> |
제목 | 숫자가 높을 수록 낮은 단계 |
<p> |
문단 | 각각 줄바꿈이 됨 (기본 스타일일 때) |
<br> |
줄바꿈 | 닫는 태그 필요 없음. <br/> , <br /> 와 혼용되기도 함 |
<hr> |
가로줄 | 닫는 태그 필요 없음 |
|
공백 (스페이스) | 스페이스를 강제할 때 사용 |
문단을 여러 개 만들고 싶다면, <p>
</p>
를 여러 번 입력할 것이 아니라 p*원하는 개수 + TAB을 누르면 문단 태그들이 원하는 만큼 생성된다.
사실 <p>
태그를 쓰지 않고도<br>
을 통한 문단 나누기도 가능하다. 하지만 굳이 <p>
태그를 쓰는 이유는 문서 상에서 이 부분이 문단이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시하기 위함이다. 즉, 문서의 구조와 특성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함이다.
html의 주석
주석을 쓰는 방법은 <!--쓸 내용-->
으로 쓰면 되는데, 주석처리할 부분을 드래그하고 Ctrl + /
를 입력해도 편리하게 주석으로 바뀐다.
강조하기 위한 태그들
<b>
태그 vs <strong>
태그
겉보기엔 둘 다 bold체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. 그러나 <strong>
은 한 술 더 떠서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시해주는 역할까지 한다.
<i>
태그 vs <em>
태그
역시나 둘 다 글자를 기울이는 역할을 하지만, <em>
은 앞선 <strong>
처럼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까지 한다.
오늘날에는 html과 css의 기능이 완전히 분리되어 위같은 bold, italic체의 기능들을 모조리 css가 맡고 있지만, 웬만한 웹 브라우저에선 아직까지도 묵시적으로 위같은 html 태그를 용인하고 있다. 즉, 써도 잘만 적용된다.
첨자 태그
위첨자를 쓰고 싶다면 <sup>
, 아래첨자를 쓰고 싶다면 <sub>
를 쓰면 된다. 아래처럼 작성하면 X의 제곱과 물 화학식이 위첨자 아래첨자로 잘 들어간다.
x<sup>2</sup> H<sub>2</sub>O
밑줄 태그
철자 오류 밑줄을 긋고 싶다면 <u>
을 쓰고, 취소선을 긋고 싶다면 <s>
를 쓴다.